우리들 / We / V.A.: "Beautiful People, Beautiful Songs"

February 3, 2020

 

우리들 -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를 (LP Miniature)

also listed as "Beautiful People, Beautiful Songs" 

 

 LP 1972-06-00유니버어살 레코드 (UL-726)

LP 1989-04-00두봉기획 (DBC-8901)

 LP 1991-01-00서울음반 (SPDR-239)

 CD 2010-03-05RythmOn (GEBL-SC17)

 LP 2011-02-10RythmOn (GEBL-SL19-20)

CD release Date: 2011-07-26 on Beatball

 

1. 밀밭 [홍익대]   / Wheat field [Hongik University]

고경훈 / Ko, Kyung-Hoon

* 2. 나 돌아가리라 [서울대]   / I will go back [Seoul National University] 

김광희 / Kwang Hee Kim

* 3. 아야! 우지마라 [연세대]   / Ouch! Ujimara [Yonsei University]

박두호 / Park, Doo-Ho

* 4. 하루 이틀 사흘   / 2 or 3 days

김태곤 / Kim Tae Gon

5.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를   / Beautiful people, beautiful songs

우리들 / We

* 6. 불나무 [이화여대]   / Fire Tree [Ewha Womans University]

방의경 / Bang, Eui-Kyeong

7. 기다리는사람들 [홍익대]   / People Waiting [Hongik University]

박두영 / Park, Doo-Young

* 8. 강변의 노래 [연세대]   / Riverside Song [Yonsei University]

박두호 / Park, Doo-Ho

* 9.들국화   / Wild Chrysanthemum

김현숙 / Kim, Hyun-Sook

10.내 마음과 흰새   / My heart and white bird

서활 / Wandering (seohwal)

11.나의 기도 [연세대]   / My Prayer [Yonsei University]

박두호 / Park, Doo-Ho

12.꿈을 따라 [연세대]   / Follow your dreams [Yonsei University]

박두호 / Park, Doo-Ho

* 13.타복네 [서울대]   / Thabokne [Seoul National University]

양병집 / Yang Byeong-Jib

14.벗 친구 동무 [미발표곡] / Buddy Friend [Unreleased]  (bonus track)

박두영 / Park, Doo-Young

15. 쓰르라미 [미발표곡] / Tsurami [Unreleased]  (bonus track)

박두영 / Park, Doo-Young

 

This is a good, inspired, sensitive folk singer-songwriter album of voice and two acoustic guitars mostly. Most songs are sung by male voice, some are female voice. The third track has rewarding dark melancholy parts in the song. Some songs have more simple, more naive and sing-with-me melodies or are arpeggio-like with repetitive melodies, but in the folk album context this still is acceptable/enjoyable. Such tracks have organ or piano arrangements to the acoustic guitars too. The 7th track is arranged by acoustic guitar and a very resonating electric guitar. The 10th track is a more happy sing-along track with more singers and handclaps. The last four bonus tracks stand out very much and might all be from a different session with comparable arrangements. The first of these four is a melancholic song by a female voice with bowed cello and flute arrangements to the acoustic guitar. Also the second one (male voice) is with cello and acoustic guitar, and piano. Then there’s the sad female voice again, with piano only. The last, equally inspired dark sad track is accompanied by nice acoustic pickings. These tracks makes this album a real winner.

 

CREDITS

레코딩 스튜디오 : 유니버어살 스튜디오

 

Recording Studio: Universal Sal Studio

제작 : 우리들
기획 : 이강, 김유복
후원 : 내슈빌 음악실

[수고하여준 사람들]
키타 : Gregory J. plutn, 오무영
첼로 :남인자
츠룻 : 곽이수
피아노 : 장진
올겐 : 김광희

 

Production: We

Planning: Lee Kang, Yu Bok Kim

Sponsor: Nashville Music Room

 

[Those who worked hard]

guitar: Gregory J. plutn, Moo-young Oh

Cello: MaleTsuru: Kwak Lee Su

Piano: Jang Jin

Orgen: Kwang-hee Kim

'우리 人間만이 對話를 누립니다.
詩人이 읊는 詩,
畵家의 한 폭 그림,
歌手의 한 곡 노래,
이 모두가 眞實한 마음의 
아름다운 表現입니다.

우리도 무언가를 여러분과 함께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歌手도, 作曲者도 아닙니다.

우리가 평소 어울려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 몇 곡을
이번에 우선 우리의 꿈과 
많은 분들의 뜻 있는 분들의 도움이 합쳐져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게 됐읍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우리와 같은 뜻으로
진실의 아름다운 노래를 
지어 부르고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이 아름다운 노래를
우리들과 함께
불러 주시기를
..................

72년 6월 우리들.

에필로그

1970년대 초, 

 

우리 젊은이들이 노래 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물었다.
요즘같이 대학가요제나 신인가요제등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무대가 없었던 시절이었다.
극히 제한된 공간, 종로나 충무로, 명동 등지의 몇몇 안되는 음악감상실.
이곳이 우리가 모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요, 무대였다. 제한된 시간에 통키타나 두어번 튕기고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곳. 또는 캠퍼스 축제때 이 캠퍼스에서 저 캠퍼스로 키타하나 들러 메고 열심히 쫓아다니며 노래를 불렀다. 이러는 사이 우리들 몇몇이 뜻을 모아 녹음을 하게 되었고, 각자 주머니를 털어 수원의 시민회관에서 작품발표회를 갖게 되었었다.
그러나 어려웠던 우리들의 환경이 이러한 행사를 지속할 수 없었고 레코드 제작도 한정된 수량만을 제작하고 나서 깊숙이 묻혀 버리고 말았다.
그 이후 몇몇 가수들에 의해 우리의 노래가 불려지기도 했지만, 풋풋한 맛의 우리의 노래와는 달랐다. 그 때 당시 이 레코드를 알고 있었고 우리들을 사랑하고 격려해 주시던 방송계 및 음악분야의 몇몇 분들의 권유로 낡은 녹음테이프를 꺼내보게 되었고 음반으로 다시 제작하게 되었다. 당시의 원작자들의 생생한 자기 목소리로 노래되었던 것,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러 풋내나던 우리의 노래가 요즘의 젊은이와 얼마만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을런지 두려움과 부끄러움 속에 여러분 앞에 당시의 소리 그대로를 조심스럽게 내밀어 본다. 많은 격려를 바라면서

 

Getting the chance to sing for our young people was extremely rare. It was a time when there were no stages to present works such as college songs or new songs.

 

There were a few music listening rooms with extremely limited space, like Jongno or Chungmuro, and Myeongdong. It was the only place where we could get together and be on stage. A place where you could bounce and sing tonkita (= acoustic guitar folk songs) a couple of times in a limited time. At the campus festival, we stopped by Kitahana from there and sang hard. In the meantime, some of us gathered during the meaningful event and recorded it, a free podium presentation at Suwon Civic Center. However, our difficult environment was not able to sustain this sorts of events, and the record production of it was buried deeply after producing a limited quantity. 

 

Since then, our songs have been sung by some singers, but they are different from our fresh taste. At that time, I was able to take out the old recording tapes and re-produce them as records by the invitation of some people in the broadcasting and music fields who knew and loved and encouraged us. It was sung in the vivid voices of the original writers. After tens of years, let's take a look at the sound of our time before you feel fear and shame, how much we can breathe with a young man today. Hoping for a lot of encouragement here.

 

-----------------------------------------------------------------------------------

 

38년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공개되는 국내 포크의 전설적 명반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를 

우리의 머릿속엔 언제부턴가 우리의 1970년대 초반이 ‘청바지’, ‘생맥주’ 그리고 ‘통기타’의 시대라고 은연중에 각인되어, 당시의 젊은이들이 물질적으로는 가난했을지언정 ‘낭만’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한없는 자유로움의 동경이 대상이 되어있는 듯 하다. 하지만, 앞선 세 단어가 주는 혜택에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 사람들은 우리의 생각처럼 그렇게 보편적이진 않았다. 일반적인 젊은이들에게 미군 부대 근처에서 흘러나오는 몇몇 벌 이외에 ‘청바지’를 구할 기회는 그렇게 많지 주어지지 않았으며, 살롱이나 호프집의 ‘생맥주’보다는 선술집의 ‘막걸리’가 보편적이었다. 그리고 ‘통기타’를 치며 부를만한 ‘우리’ 스스로의 노래는 거의 없었다. 물론 1970년대 초반에 기존 해외의 곡들에 재치 있는 가사를 실어 세태를 풍자하며 대중 속으로 파고들었던 음악들을 폄하하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들이 온전히 작곡하고 노랫말을 붙여 불렀던 음악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은 분명하다. 적어도 우리의 귀에 지금까지 들려지고 있는 노래들 가운데서는 말이다. 

국내에서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이 작곡이나 작사, 편곡 등에서 주체가 되는 포크음악에 도화선이 된 인물들은 바로 김민기와 한대수였다. 미국에서 홀연히 귀국하여 특유의 히피차림으로 그 외모만큼이나 일그러진 음색과 도발적인 가사로 선보였던 한대수의 자작곡 넘버들은 이미 일찌감치 데뷔하여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얻고 있던 기존 포크 싱어들의 귓가에도 커다란 충격으로 남았으며, 고뇌하는 지성을 그대로 싯귀절과 같이 아름답지만 중의적인 가사에 담아 나지막이 읊조리던 김민기의 목소리는 1971년 레코드라는 기록 매체에 오롯이 담겨 동시대의 젊은 싱어 송라이터들을 각성시켰다. 이번에 마스터 음원을 이용해 깨끗한 음질의 CD로 재발매되는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를]은 김민기와 동시대에 활동했고, 그의 음반에 의해 각성한 뮤지션들이 남긴 또 하나의 소중한 기록이다. 

1972년에 발매된 초반에 참여한 인물들은 대개 당시 ‘내슈빌’이라는 음악실에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었다. 음반의 크레디트를 살펴보면 기획자는 이강과 김유복, 제작은 ‘우리들’이라고 적혀있다. 이강은 이청과 함께 레코딩 엔지니어로 활동했던 인물이고, 김유복은 내슈빌의 세 주인 가운데 한명이다. 그리고 우리들이란 바로 음반에 참여한 젊은 뮤지션들 자신을 의미한다. 수록곡의 작사, 작곡에서 편곡이나 연주는 물론 기획과 제작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일궈냈던 사전 뜻 그대로 ‘인디’ 음반의 효시라고 부를만한 독자적인 앨범인 것이다. 물론 그 때문에 500장 밖에는 제작되지 못해서 지금까지도 초반은 부르는 게 가격일 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그나마도 구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희귀음반의 대접을 받고 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재발매된 음반마저도 높은 프리미엄이 얹혀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음반의 녹음이 수원의 시민회관에서 열렸던 발표회 형식의 공연을 담은 라이브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녹음은 마장동에 있던 ‘유니버어살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세노야’에 대한 관심으로 본인은 원하던 그렇지 않았건 이미 어느 정도 유명세를 얻고있던 김광희와 대학 축제나 방송출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은 대학가의 스타 방의경을 비롯 고경훈, 박두호, 김태곤, 박두영, 김현숙과 서활 등 8명의 각기 다른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음반 전체의 흐름에 어떤 통일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비단 음반에 수록된 음악뿐만 아니라 이들 활동에 전반적인 공동체 의식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또 이러한 공동체 의식 가운데 기존 프로 음악인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려는 독자적 음악관이 존재했다. 그리고 그것을 음반에 옮기기 위해 자신들이 다룰 수 있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외에 플루트나 첼로 등 일반 포크 음악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던 악기들을 과감히 도입했다. 때문에 이 음반에 수록된 곡과 같은 곡이 이후 다른 음반에 수록되었더라도 그 느낌은 확실하게 다르다. 

작곡가로는 이미 이름이 나 있던 김광희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곡인 ‘나 돌아가리라’는 ‘가난한 마음’으로 제목이 바뀌어 양희은이나 현경과 영애의 음반에도 수록된 바 있었고, 박두호의 ‘8번 (아야 우지마라)’는 김태곤에 의해 국악풍으로, 황경숙에 의해 업템포의 곡으로 불린 바 있지만 이 음반에 수록된 신선함이나 진솔함과는 많은 거리가 있다. 양희은의 음성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이미 국내 포크 매니아들에게는 전설적인 존재로 추앙받고 있는 방의경의 ‘불나무’ 역시 마찬가지. 기존 재발매 음반에서 누락되었던 김태곤과 서활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이번 CD 재발매로 맛볼 수 있는 커다란 행운 가운데 하나다. 특히 특유의 사투리 억양만 제외한다면 ‘송학사’나 ‘망부석’을 히트시킨 인물과 동일 인물임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미성을 구사하는 김태곤의 ‘하루 이틀 사흘’은 어쿠스틱 기타와 어울린 플루트와 첼로 반주로 입맛 까다로운 아트록 팬들도 스피커 앞에서 걸음을 멈추게 만들 흡인력을 가지고 있으며, 내슈빌에서 활동하던 뮤지션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밴드활동을 잠시 멈추고 음반에 참여한 서활의 ‘내 마음과 흰 새’는 여타 활동과는 전혀 다른 그의 음악성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무척 흥미롭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재발매되긴 했지만 원래의 앨범과 다른 자켓과 수록곡으로 등장한 탓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음반이 38년이 지나 원래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선보인다. 그것도 재발매 음반에 수록되었던 세곡과 2집을 위해 아껴두었던 두 곡의 미발표 트랙이라는 보너스와 함께. 음반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우리와 같은 뜻으로 진실의 아름다운 노래를 지어 부르고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이 아름다운 노래를 우리들과 함께 불러 주시기를...”이라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당시에는 큰 목소리를 내지 않고 소박하고 진솔한 자신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기록이었고, 이후에는 한정된 수요에도 불구하고 음반을 구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전설’이 되어버린 음반. 하지만 이제 재발매를 통해 언제까지나 함께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원했던 그 위치를 찾은 게 아닐까. 정말 명반은 골동품과도 같이 LP장에 꽂혀 먼지만 쌓여가는 음반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꺼내 들으며 듣는 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싸줄 수 있는, 생활과도 같은 음반일테니 말이다. 

 

 

A Legendary album of domestic folk released in full form after 38 years

"Beautiful people, beautiful songs"

 

In our minds, somehow, the early 1970s were conceived as the era of jeans, draft beer, and acoustic guitars. Longing seems to be the object. However, those who directly benefited of the first three subjects were not so common as we think. The average young man was not given so many chances to get “jeans,” except for a few bees that flowed near US troops. And there was hardly a song of 'our' itself to sing 'Tongita'. Of course, this is not a story to disparage music that was satirized in the early 1970s by covering lyrics on existing overseas songs. But it is clear that there was not so much music we wrote and sang. At least among the songs that have been heard in our ears so far.

 

It was Kim Min-ki and Han Dae-soo who became the dominant figure in folk music, where musicians who sing songs in Korea were the main subjects in composition, songwriting, and arrangement. The number of Han's own compositions, which had returned home from the United States in a unique hippie style and distorted as their appearance and provocative lyrics, remained a big shock to the ears of existing folk singers who had already debuted early and gained some recognition. The voice of Kim Min-ki, who was insisting on the beautiful but innocent lyrics like the poetry, was awakening the young singer songwriters in the 1971 period. This time, the "Beautiful song, Beautiful Man", which is re-released on the CD with the master sound source, was an active act at the same time as Kim Min-ki, as another precious record left by musicians who awakened this feel by this record.

 

The first characters to be released in 1972 were usually musicians who were active in the music room called Nashville. Looking at the credits of the record, the planners say Lee Kang, Kim Yu-bok and the production crew known as 'We'. Lee Kang was a recording engineer with Lee Chung, and Kim Yu-bok is one of the three owners of the Nashville studio. We are the young musicians who participated in the record. It is an independent album that can be called the filial piety of the indie album, which is a dictionary that has been produced by its own power from planning and production, as well as arrangement and performance in recorded songs and compositions. Of course, because of that, only 500 copies are produced, and the price is so high that it is called the price of the early days, and it is treated as rare as it is almost impossible to obtain, and even the rereleased two times have a high premium.

 

It was said that the recording of the album was a live presentation of a concert-type performance held at Suwon's Civic Center, but it actually wasn't. Kim Kwang-hee, who had already gained some fame for his or her interest in 'Senoya', and star Bang Bang-kyung of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gained recognition through active activities such as university festivals and broadcasting appearances, as well as Ko Kyung-hoon, Park Doo-ho, Kim Tae-gon, Park Doo-young, and Kim Hyun-sook. Eight different musicians, including a sergeant, are participating in it, but one can feel a sense of unity in the flow of the entire record, which proves that there was an overall sense of community in these activities as well as the music in the record. In addition, there was an independent music hall in the sense of community trying to be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existing professional musicians. In addition to acoustic guitars and pianos that they can handle, they drastically introduced instruments that were not used much in general folk music such as flute and cello. Therefore, even if a song like this one is later recorded on another record, the feeling is definitely different.

 

As the composer suggested, the title was changed to 'Poor Mind,' which is almost the only song that can be heard directly by Kim Kwang-Hee, who was already known as a songwriter. "Aya Ujima '' is a Korean traditional style by Kim Tae-gon and an uptempo song by Hwang Kyung-sook, but it is far from the freshness and sincerity of this album. It is known from Yang Hee Eun's voice, but Bang Fire's “Fire Tree”, which is already revered as a legendary figure among domestic folk enthusiasts.

 

One of the great fortunes of this CD re-release is that you can listen to songs of Kim Tae-gon and Seo Hwa who were missing from the previous re-release album. In particular, Kim Tae-gon's 'Two-Day Three Days', which is aesthetically unaware of the same character that hit 'Songhaksa' or 'Mongbuseok', except for a distinctive dialect accent, tastes as flute and cello accompaniment that matches acoustic guitar. Demanding Atlock fans have the power to stop walking in front of the speakers, and a little distance from the musicians in Nashville, but 'My Heart and the White Bird' of Suha, who stopped the band and participated in the record,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other activities. It is also very interesting to notice the musicality.

 

Although it has been re-released twice, the album, which left many disappointments due to its appearance as an original album and other jackets and songs, is presented before us in its original form after 38 years. It also comes with a bonus of three unlisted tracks reserved for three songs and two albums on the rerelease album. In the record, there is a story that says, "More people will sing beautiful songs of truth in the same way as we do, and more and more will sing these beautiful songs with us." At the time, it was a record of their simple and honest appearance without making a loud voice. Since then, the record has been “legendary” by those who want to save the album despite limited demand. But is it now possible to reunite it as a “beautiful song” that can be sung forever? Indeed, the album is not a record that is stored in the LP closets, like an antique, as but only a pile of dust, it is a record that can be comforted and wrapped around the listener's mind.


글 송명하 

■ 오리지널 LP 미니어처 슬리브 & 라벨을 재현한 한정반 
■ 오리지널 가사지 & 인서트, OBI포함 
■ 전곡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사용 
■ 5곡의 보너스곡 (2곡은 미발표곡)을 수록한 완전한 형태로의 최초 발매

 

■ Limited edition reproduces the original LP miniature sleeve & label

■ Original lyrics & inserts, including OBI

■ All songs using original master tape

■ First release in full form, containing five bonus songs (two are unreleased)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를>

 

40여 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공개되는 국내포크의 전설적인 명반으로 인지도 높은 싱어송  라이터들의 참여로 포크뮤직의 새로운 가능성을 예견했던 앨범이다.  김광희, 방의경, 고경훈, 박두호, 박두영, 김태곤, 김현숙, 서활 등 8명의 순수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독자적인 음악관이 공동체 의식을 통해서, 본 앨범 가운데 고스란히 반영 되어 있는 기념비적인 음반이다.


<<발매 40주년 기념음반이며 2LP로 구성된 500 Set 한정반>>  <각 앨범마다 고유번호 부여>

<12인치 보너스 싱글과 오리지널 가사지가 포함된 인서트 & OBI > <오리지널 마스터 릴테입을 사용해 리마스터링된 음원으로 제작>  <오리지널 초반과 동일한 라벨 재현>

 

Singer-song, a legendary album of the Korean folk, unveiled in full form in over 40 years

The album predicted new possibilities of folk music with the participation of writers. 8 pure amateurs including Kim Kwang-hee, Bang Eui-kyung, Ko Kyung-hoon, Park Doo-ho, Park Doo-young, Kim Tae-gon, Kim Hyun-sook and Seo Hee. Musicians' unique music hall is reflected in the album through the sense of community. It is a monumental record.

 

----------------------------

CONCLUSION:

 

This record showed the best of guitar folk songs of original songs and not covers. The atmosphere is delicate and inspired. It is a collectable album, also to western listeners. The "real thing".

 

 

 

Park Doo-Ho :

 

 

Yang Byung Jip - Mom's Tomb 1972 / 양병집 - 타복네

 

 

 

내 마음과 흰새 :

 

 

 

 

 

 

Please reload

May 13, 2020

February 29, 2020

Please reload

© 2018 PSYCHEFOLK PRODUCTIONS  

contact

This site was designed with the
.com
website builder. Create your website today.
Star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