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영아 / Sunwoo Young Ah & He6


Rythmon 선우영아 / Sunwoo Young ah & He 6 ‎– 내 님이 그리워 · 당신은 몰라 / I miss you

(original LP 1971) -miniature-LP sized CD reissue: GEBLSC54 2016-09-28 ;

LP reissue 2017 ***° true winners : track 1, 6,7,8,10 and perhaps track 2, 5

1. 내님이 그리워 / I miss you 2. 당신은 몰라 / You do not know 3.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연주곡) / The Love Falls Along the Fallen Leaves (live) 4. 돌아선 길 / The way back 5. 밤비 / Bambi 6. 바람부는 언덕에 / On windy hills B1/7. 사랑의 노래 / Song of Love B2/8. 나오미의 꿈 / Naomi's Dream B3/9. 내 사랑 끝없이 / My love is endless (Can't stop loving you) B4/10. 초원 (연주곡) / Love is gone B5/11. 떠나간 사랑 / Meadow (live) (Stand by your man)

He6 was soon going to become one of the most interesting psychedelic bands from South Korea. On this album they show an interesting potential that one day they might indeed go into that direction. In compromise with the general taste of the moment on this album still bring exactly what the public likes while adding already a certain power and vision of their own in a most tempered and modest way. They make that future goal sound like coming from a natural progress that originates its first inspirations from 50s crooners, going over 60s pop/rock or interpreting it that way, while adding also surf-influenced instrumentals, adding psych elements here and there by introducing subtle rhythm guitar creativity, some wah-wah effects or interesting organ solos. Lead singer more often is Sunwoo Young-Ah who has a good 60s vibe of a pop/rock singer, fitting well within the mainstream taste. Some beautiful harmonies are arranged here too. A few other songs are sung by He6 male singer Im Sung-Hoon who’s voice fits in the earlier crooner styled area, while also his arrangement of Ray Charles’s “Can’t stop loving you” already makes it sound more like a slow 60s pop/rock version of it. The album is especially interesting to hear the moves only slowly freeing themselves from common pop/rock area which gives a bit of everything into a mix with its own attraction.

- LP reissue was pressed in 2017 SOUTH KOREA / 500 Copies Limited Edition / 180g Red Color Vinyl / Color Insert, OBI Included / Reissued from original master tape-

http://www.yes24.com/24/goods/32285306 :

히 식스의 전성기에 발매된 김홍탁 작·편곡으로 된 음반으로, 객원 싱어들인 선우영아, 임성훈, 송혜경이 참여했다. 선우영아의 노래로 퍼즈 이펙트를 이용한 도발적인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하드록 넘버 ‘내 님이 그리워’를 필두로, 임성훈이 부른 최초의 오리지널 버전 ‘당신은 몰라’와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내 사랑 끝없이’를 비롯해, 키 보이스와 히 파이브가 발표한 바 있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과 초원의 히식스 버전이 흥미롭게 다가오는 앨범이다. 초회 500장 한정반 인서트 포함(라이너:송명하) 오리지널 마스터 릴 음원으로 제작. 히 식스(He 6)의 연주와 김홍탁의 작, 편곡으로 된 음반으로, 객원 싱어들인 선우영아, 임성훈 그리고 송혜경이 참여했다. 히 식스는 알려져 있다시피 히 파이브의 해산 후 멤버가 재편되며 결성된 밴드다. 1970년 4월 11일 경향신문에는 “‘초원’ 등 인기곡으로 알려진 에레키 그룹 「더 히·파이브」가 지난달 29, 30 양일간 살롱 코스모스로 고별공연을 갖고 17일의 시민회관 쇼 무대를 마지막으로 해산한다.”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렇게 4월 17일 마지막 공연을 펼친 히 파이브의 잔류 멤버 두 명, 즉 김홍탁과 조용남의 후속 행동은 빨랐다.? 마지막 공연 후 20일 만에 투 에이스(오승근, 홍순백)을 보컬로 내세워 코스모스라는 팀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는 얘기다. 앞서 조직된 코스모스란 밴드, 혹은 프로젝트의 활동이 얼마만큼 지속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보름 만에 새로운 밴드가 조직되었고 그들은 곧바로 코스모스 살롱의 간판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바야흐로 히 식스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김홍탁과 조용남은 이렇게 권용남, 유상윤, 이영덕, 김용중을 영입하며 히 식스를 결성하고, 같은 해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1970년 10월 14일, 히 식스의 데뷔앨범 [He 6 Vol.1]이 발매된다. [He 6 Vol.1] 수록곡을 살펴보면 히 파이브 시절에 비해서 눈에 띄게 창작곡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이 첫 눈에 들어온다. 또 기존 가요(‘황성 옛터’)와 민요(‘울릉도 타령’)의 편곡도 눈에 띈다. 히 파이브에서 이어진 계보임을 확인 시키는 초원 시리즈 연작 가운데 두 번째 파트인 ‘초원의 사랑’, ‘말하라 사랑이 어떻게 왔는가를’의 빅 히트는 밴드 사운드에 대한 공감대를 일부 한정된 계층이 아닌 일반 대중으로 확장시켰다. 그렇게 ‘창작곡을 만들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히 파이브 시절과 달리 히 식스의 활동에서 창작이라는 행위는 무척 중요한 부분으로 떠올랐다. 어쩌면 당시 라이벌로 존재했을 신중현의 음악활동 역시 이러한 히 식스, 엄밀히 말한다면 김홍탁의 행보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 선우영아가 부른 ‘내 님이 그리워’는 퍼즈 이펙트를 이용한 도발적인 기타 사운드가 히 식스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울릉도 타령’을 연상시키는 하드록 넘버로, 하모니 보컬로 참여한 히 식스 멤버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오프닝 트랙으로 이 곡을 배치한 이유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신중현이 여성 보컬리스트와 함께 만들어냈던 성과를 의식한 김홍탁의 의도로 보인다. 선우영아는 ‘눈물의 연인’, ‘분홍빛 러브레터’, ‘청춘무정’ 등 대표곡을 들어보면 팝이나 록 스타일보다는 트로트 성향의 가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히 식스가 가세한 이 곡에서의 짧은 변신은 성공적으로 도출됐다. 파피 패밀리(The Poppy Family)의 ‘That's Were I Went Wrong’는 물론이고 정훈희와 김추자의 버전이 잘 알려진 헤드바와 데이빗(Hedva & David)의 동경가요제 우승곡 ‘나오미의 꿈(I Dream Of Naomi)’을 통해서 역시 본격 팝 스타일로의 접근을 들려준다. ‘당신은 몰라’는 이후 히 식스(1972)와 검은 나비(1974)에 의해 다시 녹음되어 히트했던 곡으로, 신중현에 의해 데뷔했던 임성훈이 녹음한 이 음반의 버전이 최초다. 그 가운데 검은 나비의 버전이 가장 크게 히트했다. 김홍탁이 미국으로 떠난 후 김추자, 이현, 윤항기 등의 가수들이 무단으로 취입했는데, 당시엔 저작권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발표들이 가능했다. 하지만 검은 나비의 경우는 그 상황이 조금 달랐다. 음반에 ‘깔리는’ 곡으로 취입했던 몇몇 뮤지션들과는 달리 빅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후 김홍탁이 그 소문을 듣고 한국에 있는 동생을 통해 이 곡의 무단 사용에 문제제기를 했고, 결국 무단 사용자들이 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의 조치로 원만히 해결되었다. 이 한 곡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를 유추해낼 만 하다. 그리고 이 음반에 수록된 임성훈의 버전이 말 그대로 ‘오리지널’이다. 김홍탁이 이전에 재적했던 키 보이스와 히 파이브가 각각 발표한 바 있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과 ‘초원’의 히 식스 버전을 통해 밴드와 녹음의 진화과정을 보는 것도 흥미로우며, ‘내사랑 끝없이(Can't Stop Loving You)’에서 검은색 창법을 제대로 소화하는 임성훈의 또 다른 모습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음반 이후 히 식스는 국내 록의 소중한 유산 가운데 노른자위를 차지하는 [He 6와 함께 고고를! GoGo Sound 71 제1집](1971)과 [He 6와 함께 고고를! GoGo Sound 71 제2집](1971) 그리고, 실질적인 마지막 앨범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1972)을 발표한다.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의 재킷에 등장하는 ‘인기의 정상을 달리는 여러분의 히 식스’라는 표기가 전혀 과장된 표현이 아니었고, 여기에 음악적으로 가장 무르익는 시기였다는 점은 음반을 들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데뷔작과 히 식스의 후기 명반군의 연결고리에는 바로 이 음반이 있었다. 글 송명하 (파라노이드 편집장)

Rough translation with the help of Google Translate:


"This album was written by Kim Hong-tak in the heyday of He-6. Performers: Sunwoo Young, Lim Sung Hoon and Song Hye Kyung.

This album contains the first original version of Lim Sung-hoon's 'I do not know' with B-side, 'I miss you', a hard rock number with a provocative guitar sound with Fuzz effect. This album is an interesting album by He6. 500 limited edition. Produced from the original master reel sound source. He 6 with Kim Hyeong-Taek's compositions featured guest singers Sunwoo Young, Lim Sung-hun and Song Hye-kyung. He6 was known as a band that was formed after the dissolution of He5 where its members regrouped the band.

In 20 days after the last performance, they attracted two singers, Oh Seung Keun, Hong Soon Baek on vocals. We can not confirm how long this band took to reogrganise of how long this new project lasted, we can only say they were established in just a few days and were soon to become the new signed stars of Cosmos Salon.

Kim Hong-tak and Cho Yong-nam won the best prize at the '2nd National Group Sound Contest' held at the Citizens' Hall in the same year with the recruitment of Kwon Yong Nam, Yoon Sang Yoon, Lee Young Duk and Kim Yong Joong. In October 14, 1970, their debut album [He 6 Vol.1] was released. [He 6 Vol.1] If you look at the songs listed you notice how creative these songs were. It is also noticeable that the arrangements of the old songs ('Hwangseong Sutheter') and folk songs ('Ulleungdo Tallong') are also included. With songs like "Grassland Love" and "Tell Me How Love Comes", with line up of He5, they also had a sound attractive to a more general public .

The music activities of Shin Jung-hyun, who would have existed as a rival at that time, had also lasted a great influence on the musical style of Kim Hyeong-taek.

There's some creative guitar sound with fuzz on 'I miss you' , a hard rock number reminiscent of 'Ulleungdo Tallong' recorded previously on He6 debut album. It also contains harmony vocals. The reason for placing this song on the opening track seems to be the intention of Kim Hong-tak, who was aware of the achievements of Shin Jung-hyun, who was active at the same time, while working with female vocalists. Sun Woo-young can be seen as a singer of Trot-like tendency rather than pop or rock style with representative songs such as 'Tears of Love', 'Pink Love Letter', and 'Youth Unlimited'. But the short transformation in this song by He6 still was successful.

A first version of this record was recorded by Lim Sung-hoon, who debuted with Shin Jung-hyun, was later re-recorded by He6 (1972) and by Black Butterfly (1974). Among them, the version of the black butterfly was the biggest hit. After Kim Hong-tak left for the United States, it became unclear who owned the copyright of the song at the time. When Kim Hoon heard about the unauthorized use of the song they had to publish apologies in the newspaper. It is easy to deduce how much this song was loved. And the version of Im Sung Hoon recorded on this album it still is an 'original' in its own kind.

It is also interesting to see the process of evolution of the band and the recording through the He Six version of 'Love Falling Through the Leaves' and 'Meowon', which were previously released by Kim Hong-tak, (Can not Stop Loving You) featuring Lim Sung-hoon.

After this recording, He6 became a more instrumental band playing within the legacy of domestic rock, with records like GoGo Sound 71 Vol. 1 (1971) and Go! GoGo Sound 71 Vol. 2 (1971), and the actual last album [Love Wounds / Beautiful Doll] (1972). This record stands a bit in between the debut and the late band."


윤희정 음반 중 가장 희귀한 아이템인 2집 앨범으로 그녀의 첫 창작곡이 수록된 음반.

가을 시즌 송 <지다 남은 잎새> 와 <세노야 세노야>를 비롯해, 팝 스타일의 <바람아>, 포크에 한정되지 않은 성량과 표현력을 엿볼 수 있는 <둥글둥글 한세상>, 그리고 싱어송 라이터의 재능을 과시한 <내님의 목소리> 가 수록된 수작.

500매 한정반 인서트와 OBI 포함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히 식스(He 6)의 연주와 김홍탁의 작, 편곡으로 된 음반으로, 객원 싱어들인 선우영아, 임성훈 그리고 송혜경이 참여했다. 히 식스는 알려져 있다시피 히 파이브의 해산 후 멤버가 재편되며 결성된 밴드다. 1970년 4월 11일 경향신문에는 “‘초원’ 등 인기곡으로 알려진 에레키 그룹 「더 히·파이브」가 지난달 29, 30 양일간 살롱 코스모스로 고별공연을 갖고 17일의 시민회관 쇼 무대를 마지막으로 해산한다.”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렇게 4월 17일 마지막 공연을 펼친 히 파이브의 잔류 멤버 두 명, 즉 김홍탁과 조용남의 후속 행동은 빨랐다.

마지막 공연 후 20일 만에 투 에이스(오승근, 홍순백)을 보컬로 내세워 코스모스라는 팀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는 얘기다. 앞서 조직된 코스모스란 밴드, 혹은 프로젝트의 활동이 얼마만큼 지속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보름 만에 새로운 밴드가 조직되었고 그들은 곧바로 코스모스 살롱의 간판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바야흐로 히 식스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김홍탁과 조용남은 이렇게 권용남, 유상윤, 이영덕, 김용중을 영입하며 히 식스를 결성하고, 같은 해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1970년 10월 14일, 히 식스의 데뷔앨범 [He 6 Vol.1]이 발매된다. [He 6 Vol.1] 수록곡을 살펴보면 히 파이브 시절에 비해서 눈에 띄게 창작곡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이 첫 눈에 들어온다. 또 기존 가요(‘황성 옛터’)와 민요(‘울릉도 타령’)의 편곡도 눈에 띈다. 히 파이브에서 이어진 계보임을 확인 시키는 초원 시리즈 연작 가운데 두 번째 파트인 ‘초원의 사랑’, ‘말하라 사랑이 어떻게 왔는가를’의 빅 히트는 밴드 사운드에 대한 공감대를 일부 한정된 계층이 아닌 일반 대중으로 확장시켰다.

그렇게 ‘창작곡을 만들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히 파이브 시절과 달리 히 식스의 활동에서 창작이라는 행위는 무척 중요한 부분으로 떠올랐다. 어쩌면 당시 라이벌로 존재했을 신중현의 음악활동 역시 이러한 히 식스, 엄밀히 말한다면 김홍탁의 행보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 선우영아가 부른 ‘내 님이 그리워’는 퍼즈 이펙트를 이용한 도발적인 기타 사운드가 히 식스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울릉도 타령’을 연상시키는 하드록 넘버로, 하모니 보컬로 참여한 히 식스 멤버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오프닝 트랙으로 이 곡을 배치한 이유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신중현이 여성 보컬리스트와 함께 만들어냈던 성과를 의식한 김홍탁의 의도로 보인다. 선우영아는 ‘눈물의 연인’, ‘분홍빛 러브레터’, ‘청춘무정’ 등 대표곡을 들어보면 팝이나 록 스타일보다는 트로트 성향의 가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히 식스가 가세한 이 곡에서의 짧은 변신은 성공적으로 도출됐다. 파피 패밀리(The Poppy Family)의 ‘That's Were I Went Wrong’는 물론이고 정훈희와 김추자의 버전이 잘 알려진 헤드바와 데이빗(Hedva & David)의 동경가요제 우승곡 ‘나오미의 꿈(I Dream Of Naomi)’을 통해서 역시 본격 팝 스타일로의 접근을 들려준다.

‘당신은 몰라’는 이후 히 식스(1972)와 검은 나비(1974)에 의해 다시 녹음되어 히트했던 곡으로, 신중현에 의해 데뷔했던 임성훈이 녹음한 이 음반의 버전이 최초다. 그 가운데 검은 나비의 버전이 가장 크게 히트했다. 김홍탁이 미국으로 떠난 후 김추자, 이현, 윤항기 등의 가수들이 무단으로 취입했는데, 당시엔 저작권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발표들이 가능했다. 하지만 검은 나비의 경우는 그 상황이 조금 달랐다. 음반에 ‘깔리는’ 곡으로 취입했던 몇몇 뮤지션들과는 달리 빅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후 김홍탁이 그 소문을 듣고 한국에 있는 동생을 통해 이 곡의 무단 사용에 문제제기를 했고, 결국 무단 사용자들이 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의 조치로 원만히 해결되었다. 이 한 곡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를 유추해낼 만 하다. 그리고 이 음반에 수록된 임성훈의 버전이 말 그대로 ‘오리지널’이다.

김홍탁이 이전에 재적했던 키 보이스와 히 파이브가 각각 발표한 바 있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과 ‘초원’의 히 식스 버전을 통해 밴드와 녹음의 진화과정을 보는 것도 흥미로우며, ‘내사랑 끝없이(Can't Stop Loving You)’에서 검은색 창법을 제대로 소화하는 임성훈의 또 다른 모습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음반 이후 히 식스는 국내 록의 소중한 유산 가운데 노른자위를 차지하는 [He 6와 함께 고고를! GoGo Sound 71 제1집](1971)과 [He 6와 함께 고고를! GoGo Sound 71 제2집](1971) 그리고, 실질적인 마지막 앨범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1972)을 발표한다.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의 재킷에 등장하는 ‘인기의 정상을 달리는 여러분의 히 식스’라는 표기가 전혀 과장된 표현이 아니었고, 여기에 음악적으로 가장 무르익는 시기였다는 점은 음반을 들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데뷔작과 히 식스의 후기 명반군의 연결고리에는 바로 이 음반이 있었다.

글 송명하 (파라노이드 편집장)

"The album was composed of his six (He 6), Kim Hong-Tak's works, and arrangements, including guest singers Sun Woo Young, Lim Sung-hoon and Song Hye-kyung. He Six is ​​known as a band formed by the reorganization of members after He Five's dissolution. On April 11, 1970, in the tendency newspaper, the Ereki group "The Hi Five", which is known through a popular song such as 'Wonwon', held a farewell performance as a salon cosmos for 29 and 30 days last month. Following the last performance on April 17, the two remaining members of Hi Five, Kim Hong-tak and Cho Yong-nam, were quick to make a follow up.


20 days after the last performance, Two Aces (Oh Seung-keun, Hong Sun-baek) a vocal duo with a band called Cosmos began a new activity. We can't confirm how long the previous Cosmos band or project has been active, but after a full time a new band was formed and they soon became the star of the Cosmos Salon. It is only the beginning of the Six Sixs (He 6).


Kim Hong-tak and Cho Yong-nam joined Kwon Yong-nam, Yoo Sang-yoon, Lee Young-deok, and Kim Yong-joong to form His Six (He 6) and won the best prize at the 2nd National Group Sound Contest held in the same year. On October 14, 1970, His Six's debut album [He 6 Vol.1] is released. [He 6 Vol.1] If you look at the tracks, the first notice that the proportion of the original song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high five days. In addition, arrangements of existing songs ('Hwangseong Ancient Ruins') and folk songs ('Ulleungdo's Tayeong') are also noticeable. The big part of the second part of the meadow series, which confirms the genealogy of Hi Five, 'The Love of the Meadow' and 'How Say Love Came' extended the consensus on the band's sound to the general public rather than to a limited class. .


Unlike Hi Five's time, when he didn't feel “need to create a creation,” the act of creation emerged as a very important part of His Six's activities. Perhaps the music activity of Shin Jung-hyun, who had existed as a rival at the time, also had a great influence on this sixth band, with strictly speaking, Kim Hong-Tak's vision.


First, Sunwoo Young's "I Miss You"' is a hard rock number reminiscent of "Ulleungdo Taryeong'' in his sixth debut album, which is a provocative guitar sound using the fuzz effect. have. The reason why this song was placed on the opening track is Kim Hong-tak's intention of being aware of the achievements of Shin Seong-hyun, who was active in the same period, with female vocalist. Sun Woo Young can be seen as a trot singer rather than a pop or rock style when she listens to representative songs such as 'Lovers of Tears', 'Pink Love Letters' and 'Youth Mujeong'. However, the short transformation in this song, which Heix added, was successful. 'That's Were I Went Wrong' by The Poppy Family, as well as the head song of Hedva & David's Tokyo Song Festival 'I Dream Of Naomi' It also reveals the approach to authentic pop style.


'You Don't Know' was later re-recorded by Hi Six (1972) and Black Butterfly (1974), and this is the first version of this album recorded by Lim Sung-hoon, who debuted by Shin Joong-hyun. Among them, the black butterfly version was the biggest hit. After Kim Hong-tak left for the United States, Kim Chu-ja, Lee Hyun, Yoon Hang-ki, and other artists were unauthorized. At the time, there was no clear recognition of copyright. But the situation was a bit different for Black Butterflies. This is because, unlike some musicians who used the song “Kari” in the album, it was a big hit. After that, Kim Hong-tak heard of the rumors and raised a question about the unauthorized use of the song through his younger brother in Korea, and finally resolved smoothly by unauthorized users posting an apology in the newspaper. It can be deduced how much love this piece has received. The version of Lim Sung-hoon on this album is literally 'original'.


It is interesting to see the evolution of bands and recordings through the six versions of 'Kim Bok' and 'Giwon', which Kim Hong-Tak had previously enrolled, respectively. Another feature of Lim Sung-hoon, who properly digests the black method in 'Can't Stop Loving You', is also noteworthy.


After this album, He Six [He 6! GoGo Sound 71 Vol. 1 (1971) and [He 6 Go! GoGo Sound 71st Vol. 2 (1971), and finally released their final album, Love Wounds / Beautiful Dolls (1972). The expression "Your Six Running on the Top of Popularity" was not an exaggerated expression in the jacket of [Love Wound / Beautiful Doll]. Anyone can sympathize with this. This was the link between their debut and His Six's later Album.


Written by Song Myung-ha (Editor, Paranoid)




#S #RareEarth #He6